패딩턴 2(Paddington 2, 2017)

런던 현지 적응 완료!더욱 강력해진 트러블을 몰고 패딩턴 IS BACK!런던 생활 3년 차, 현지 적응 완료한 패딩턴은 이발소 보조, 아쿠아리움 청소, 창문 닦기까지 섭렵, 자칭 알바 마스터로 거듭난다.루시 숙모의 100번째 생일 선물 비밀의 ‘팝업북’을 사기 위해 한 땀 한 땀 […]

위크엔드 인 파리(Le Week-End, 2013)

결혼 생활 30년차 부부 닉과 멕은 잃어버린 로맨스를 되찾고자 자신들의 신혼여행 장소였던 파리를 다시 찾는다. 그러나 30년이 흐른 지금 파리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주말 동안 펼쳐지는 그들의 2번째 허니문. 과연, 완벽하고 즐겁고 재미있고 로맨틱한…….여행이 가능할까?!

프라이버시(Closed Circuit , 2013)

전 세계에서 가장 CCTV가 많은 런던에서 폭탄 테러 발생! 평온하던 런던 버로우 마켓. 주차 되어있던 트럭 한대가 갑자기 폭발하며 시민 120명의 목숨을 앗아갔다!폭탄 테러의 용의자로 한 터키인이 지목되고, ‘마틴’과 ‘클로디아’가 그의 변호를 맡게 된다.사건을 조사하던 둘은 그 중심에 정부보안기관인 MI5가 […]

필스(Filth, 2013)

세상에서 가장 악독한 경찰진급을 위해 살인사건에 뛰어들다! 브루스 로버트슨은 오직 돈과 진급에만 관심이 있다. 그는 예의 없고 거칠고 악랄하며 술과 여자에 빠져 인생을 허비하는 한마디로 쓰레기지만 사건 해결에 탁월한 경찰이기도 하다. 어느 날, 동양인 유학생이 길거리에서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브루스는 […]

아더 크리스마스(Arthur Christmas, 2011)

광활한 북극, 거대한 빙산 아래 1,000년의 역사를 이어온 산타 왕국.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때부터 이어져 내려온 산타의 임무는 바로 크리스마스 이브 단 하루 동안 전세계로 20억 개의 선물을 배달하는 것. 하지만 올 겨울, 실수로 한 아이의 선물이 배달되지 못하는 사고가 벌어지고, […]

철의 여인(The Iron Lady, 2011)

평범한 식료품 가게 주인 딸로 태어나 영국 보수당 최초의 여성당수를 거쳐 1979년 최초의 여성 총리자리에 올랐으며 90년 자진사임까지 11년간이라는 최장기 재임기록을 남기며 강한 리더쉽을 남겼던 마거릿 대처의 삶을 최초로 그려낸 전기영화. 그녀는 긴축재정과 기업ㆍ공공부문의 사유화, 복지 부문 지원 삭감, 강경 […]

세상의 모든 계절(Another Year, 2010)

런던에 사는 노부부 톰과 제리는 소박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보낸다. 과거의 잘못된 선택과 그로 인한 상처로 힘들어하는 제리의 직장동료 메리, 퇴직을 앞두고 삶의 기쁨을 찾지 못하는 톰의 친구 켄 등 부부는 주위의 가족과 친구들의 외로움과 슬픔, 기쁨과 행복을 함께하는 벗이 되어 […]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2009)

어둠의 세력이 더욱 강력해져 머글 세계와 호그와트까지 위협해온다. 위험한 기운을 감지한 덤블도어 교수는 다가올 전투에 대비하기 위해 해리 포터와 함께 대장정의 길을 나선다. 볼드모트를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이자 그의 영혼을 나누어 놓은 7개의 호크룩스를 파괴하는 미션을 수행해야만 하는 것! […]

뜨거운 녀석들(Hot Fuzz, 2007)

런던에서 잘나가던 경찰 니콜라스 엔젤(사이몬 페그)은 몸을 사리지 않는 근성과 동물적인 감각으로 검거율 400%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하지만 경찰청 간부들과 동료들의 시샘을 받아 시골로 좌천된다. 엔젤이 너무 뛰어난 나머지 주변 사람들이 초라해 보인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만으로 런던에서 쫓겨나게 되는 […]

브리짓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Bridget Jones: The Edge of Reason, 2005)

드디어 애인이 생긴 ‘브리짓 존스(르네 젤위거)’가 이제 연애를 시작한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바로 꿈 속에서나 나의 애인이 되어 줄 것 같은 완벽한 남자 ‘마크(콜린 퍼스)’. 그의 품에 안겨 달콤한 사랑에 푹 빠져있는 브리짓은 여전히 술과 담배를 사랑하고, 날씬함과는 거리가 먼 아줌마 […]

물랑루즈(Moulin Rouge, 2001)

19세기 말 프랑스 파리 사교계의 정점 물랑루즈. 그곳에는 파리의 모든 권력과 돈 그리고 남자들이 모여든다. 이곳 물랑루즈의 아름다운 뮤지컬 가수 샤틴에게 모든 남자들은 시선을 집중 한다. 하지만 자신의 신분 상승과 성공을 위해 야심을 가지고 있는 샤틴은 아무에게도 어떤 관심도 보이지 […]

브리짓 존스의 일기(Bridget Jones’s Diary, 2001)

서른 두살의 노처녀 브리짓 존스(르네 젤위거 분). 칼로리와의 전쟁에 몰두하고 완벽한 남자를 만나겠다는 희망을 간직한 그녀. 어김없이 새해가 다가오고 그녀는 엄마의 성화로 부모님 댁에서 수다스럽고 참견하기 좋아하는 이웃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야 한다. 브리짓은 파티장에서 잘나가는 인권 변호사 마크 다아시를 소개받는데, […]

아이리스(Iris, 2001)

아이리스 머독(쥬디 덴치)은 옥스퍼드 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치던 1950년대에, 영문학 강사인 존 베일리(짐 브로드넨트)를 만난다. 존은 그녀의 지성과 시대를 뛰어넘는 자유정신에 경외심을 갖고 그녀에게 몰입하게 되지만, 한편으로는 그녀의 자유분방한 사생활 때문에 갈등을 겪기도 한다. 그러나, 학문적 동지이자 연인으로서 사랑을 키워가던 이 […]

뒤죽박죽(Topsy-Turvy, 1999)

두 사람의 삶을 중심으로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을 특이한 시각으로 환기시켜주는 작품. 99 베니스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아카데미 4개 부문 후보(각본, 미술, 의상, 분장상)에 올라 2개 부문(의상, 분장상) 수상. 유명한 오페라 단짝인 길버트와 설리반은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것으로도 유명하다. 길버트는 […]

인생은 향기로워(Life Is Sweet, 1990)

런던 교외의 조그만 집에서 살고 있는 앤디(짐 브로드벤트)와 웬디(앨리슨 스테드먼)는 쌍둥이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중산층 부부이다. 쌍둥이 중의 한 명인 니콜라(제인 호록스)는 모든 규칙과 관습을 싫어하는 적극파 여성이며, 이와는 반대로 나탈리(클레어 스키너)는 품행이 바르면서 늘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여성이다. […]